기사 (전체 39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설 · 칼럼] 강기정 폭행 사건에 입 다문 김한길 대표
박근혜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 직후 입법권을 가진 국회 한가운데서 청와대 경호실 지휘를 받는 경찰관이 강기정 민주당 의원의 멱살을 잡고 위력을 가한 사태가 벌어졌다. 그러나 청와대는 되레 강 의원의 폭행을 법적 대응 하겠다 하고, 새누리당은 강 의원을 ...
편집국  2013-11-21
[사설 · 칼럼] 언론도 ‘동양사태’의 공범이다
동양그룹의 몰락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동양그룹 계열사의 기업어음-회사채가 휴지조각처럼 되는 바람에 피해자가 4만2000여명, 피해액이 1조7,000억원에 달하는 모양이다. 저금리 시대에 이자 몇 푼 더 받으려다 동양증권의 사기판매에 물려 노후자금...
편집국  2013-11-21
[사설 · 칼럼] 박근혜 시정연설, 자화자찬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을 두고 여전히 갈등과 대립이 1년째 계속돼 안타깝다면서 야당이 제기한 문제를 여야가 합의하면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지만, 야권은 ‘그동안 무책임 모르쇠로 일관하다 인제 와서는 책임을 떠넘기...
편집국  2013-11-21
[사설 · 칼럼] ‘정치검찰’이란 비난을 자초한 검찰의 무능
어제 검찰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은 것이나 회의록의 원본이 삭제된 것은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검찰은 또한 국정원에 이 회의록이 보관된 것도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
편집국  2013-11-17
[사설 · 칼럼] 이제 그만 NL의 굴레에서 벗어나자
1> 주지하듯이 80년대 학생운동의 다수파는 NL이었다. 심지어는 나도 NL이었듯이 그 시절 많은 사람들이 ‘NL의 물’을 마시고 컸다. 보통 그 시절을 NL과 PD의 대립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NL독주 체제'였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편집국  2013-11-17
[사설 · 칼럼] 다시 눈총받는 강운태 시장
강운태 광주시장 아들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시민단체가 광주시 산하기관 투자회사에서 근무했던 강 시장 아들이 법적 문제가 있다고 검찰에 고발했기 때문이다. 광주시민들은 이번에도 강 시장 신변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데 관심이 쏠려있다. ...
편집국  2013-11-17
[사설 · 칼럼] 법원, 박근혜 정부 폭주에 제동
어제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반정우 부장판사)가 전교조가 “법외노조 통보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전교조는 본안소송이 끝날 때까지 노조로서의 법적 효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박근...
편집국  2013-11-14
[사설 · 칼럼] U 대회 사무국 남구청사 무산 아쉽다
광주시 남구청 최대 과제는 빈 사무실을 임대하는 것이다. 백운동 신청사 이전 후 7개월째 잉여 사무실이 90% 이상 비어있다. 공실 임대업이 현재처럼 답보상태를 이어가게 되면 남구청 재정은 파탄 위기로 치닫게 된다. 리모델링 대행사에 대한 채무가 버겁...
편집국  2013-11-13
[사설 · 칼럼] 광주의 강점을 강화해야 하는데…
강점을 강화해야 한다는 말은 이제는 꽤 익숙해졌을 듯싶다.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 좀 숙고해 보겠다. 만일 어떤 지역의 자율성이 최대로 발휘된다면 그 지역은 자연히 자신만의 특성을 찾아 발전시키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자신만의 특성을 찾기까지는 지역 ...
편집국  2013-11-11
[사설 · 칼럼] 무너지는 삼권 분립
삼권 분립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민주주의 헌정질서 유지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대법원장 출신이 국무총리가 되거나, 국회의장을 역임했던 인물이 내각에 들어가지 않는 법이다. 이런 원칙이 박근혜 정부 들어 깨지고 있다. 당과 원내 요직에 친박계를 앉힘...
편집국  2013-11-11
[사설 · 칼럼] 시내버스 환승 안내방송 지겹다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타면 환승 안내 방송을 듣지 않으면 안된다. 구간이 바뀔 때마다 고성으로 환승 안내 방송을 내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들 누구나 환승 방법을 잘 알고 있는데도 무슨 목적으로 계속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시...
편집국  2013-11-06
[사설 · 칼럼] 눈 깜짝할 새 한 해가 간다
올해도 어느덧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느껴지는 것이 세월의 빠름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한 해가 가버린다. 한 정신과 의사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과거의 기억은 생생한데 최근의 기억은 뇌 기능 퇴화로 저장이 잘 안 돼 과...
편집국  2013-11-05
[사설 · 칼럼] 북핵협상을 위한 현실적 제언
시간이 갈수록 북핵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 회담 재개 가능성이 희박한 지금에도 북의 원심분리기는 계속 우라늄 농축을 하고 있고 최근에 재가동한 원자로는 플루토늄 추출을 위해 돌아가고 있다. 해법 없이 위기가 지속되면서 위기의 강도와 수위는 지속적으...
편집국  2013-11-03
[사설 · 칼럼] 정권 성공 해치는 호남 비하 발언
집권당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호남 하면 부정, 반대, 비판, 과거 집착 등 4가지 단어가 떠오른다”라고 말했다. 어떤 배경에서 이런 발언이 나왔는지 의아스럽다.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집권 여당 소속 국회의원이 이 같은 지역 매도성 발언을 했다...
편집국  2013-11-03
[사설 · 칼럼] 처음부터 잘못된 정권 심판론
10·30 재보궐 선거가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투표율 33.5%를 기록한 재보궐 선거에서 경기 화성 갑은 62.6%로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가 포항시 남구, 을릉군은 박명재 새누리당 후보가 78.5%를 득표하여 당선됐다. 이날 재 보궐선거는 10...
편집국  2013-11-01
[사설 · 칼럼] 박승춘 보훈처장이 보여준 ‘변종보수’
보수라고 자처하는 이들은 이승만 정권을 보수의 시발점이라고 말한다. 이것부터 모순이다. 이승만 이후 보수를 자처했던 세력들은 자유민주주의를 말하면서 권위주의를 실천하고, 국가와 경제개발을 빌미삼아 민주주의를 억압했으며, 냉전과 반공을 자유주의와 동일시...
편집국  2013-10-31
[사설 · 칼럼] 민주당은 주눅에서 헤어나야 한다
국정원과 국군사이버사령부 등 정치적 중립과 선거불개입을 엄격하게 지켜야 할 국가기관이 선거에 개입한 사실이 엄청나게 많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민주당은 “대선불복종은 아니다”는 등 수세적 자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마침 어제 문재인 의원이 “국정원 등 권...
편집국  2013-10-29
[사설 · 칼럼] 박근혜 대통령의 ‘말 없음’이 지나치다
대통령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사례가 드러나고, 이를 둘러싸고 검찰이 내분사태에 휩싸여 있는데도 박근혜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절대로 이래서는 안 된다. 자신이 후보이기도 했던 대통령 선거에서 대규모의 부정선...
편집국  2013-10-29
[사설 · 칼럼] 언론인들의 용기가 절실하다
국정원의 대선개입사건을 수사하던 윤석열 수사팀장이 법무부 및 검찰 지휘 라인의 수사방해 사실을 폭로함으로써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사건은 전임 정권뿐만 아니라 현 정권인사들도 가담하는 은폐의혹사건으로 사건의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 윤 팀장이 폭로한 내용...
편집국  2013-10-25
[사설 · 칼럼] 민주당 “대선 불복도 가능하다”말해야
박근혜 정권이 위기에 몰릴 때마다 전면에 등장한 게 국정원이다. 광범위한 정치 개입은 물론 댓글과 트위터로 대선에 불법 개입했을 뿐 아니라 NLL 대화록 공개, 서울시청 직원 간첩사건 조작 등 고비마다 정치 공작을 펴며 국면의 중심에 서 왔다. ‘도덕...
편집국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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