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호남이란 곳이 어떤 곳인가? 차기 총선에서 정서적인면에서 결코 한나라당 친박 이정현 의원에게 당선이라는 승리의 꽃다발을 결코 안겨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역사적인 증거임에도 불구하고 이정현 의원이 차기 총선에서 당선 될 수 있는 것은 박근혜를 차기 한나라당 총선후보로 나왔을 때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면 어떤 일이 있어도 이정현 의원에게 승리의 꽃다발을 안겨 줄 것이라는 것이 과거 dj가 영남을 비롯 전국적인 선거 이슈화로 바람을 일으켜 총선 대선 승리를 위한 계산에서 영남 인사를 호남에 공천하였던 것이 바로 답이며, 그런 가운데 호남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한나라당에 결코 7%를 넘는 지지율을 보인 역사가 없다는 사실은 오늘도 앞으로 남북통일이 이뤄질 때 까지 계속 되리라는 예측이 옳다고 보는 견해가 자유대한민국의 정치구도상 정답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국민들의 정서라 할 수 있다.
하여 친박 이정현 의원의 차기 광주출마 당선이 된다해도 총선에서 7%를 결코 넘겨질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 증명될 것이다. 이에 한나라당은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그러니 강원은 되고 충청은 안된다는 논리는 좋은 현상이 아니면서도 정당은 표를 먹고 사는 생물이기에 살기 위한 홍준표 대표의 임명직 선택은 옳다고 봐야 하고 나무라서도 안된다. 민주주의는 불법이 아니라면 이겨야 하는 것이다. / 손종락(sonjl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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