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연기자 유진 신혼여행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6일 유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트레비분수'라는 제목의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의 신혼여행 사진 속에는 유진과 기태영이 서로의 손을 잡고 트레비 분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행복한 모습의 유진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서 유진은 지난달에도 '프라하에서 유진 기태영 직찍'이라는 제목의 유진 기태영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진 기태영의 신혼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선남선녀" "두 사람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하길" "신혼여행 사진이 화보 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7월 23일 오후 1시 경기 안양 인덕원에 위치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신혼여행지로 이탈리아를 찾았다. (경인일보)

편집국  webmaster@evernews.co.kr

<저작권자 © 에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