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전 5분간 껍씹으면 집중력 높아져"

편집국l승인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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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전 5분간 껌씹기가 두뇌활성에 영향을 미치고, 집중력을 높여줘 성적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8일 미국 세인트로렌스대학 심리학과 서지 오나이퍼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시험 직전 5분간 껌을 씹으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시험점수가 높게 나왔다.

이는 껌을 씹는 과정에서 턱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뇌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이다. 껌 씹은 후 효과는 시험을 시작한 후 약 20분간 지속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존의 많은 연구에서도 어떤 종류든 신체 활동을 하면 인지능력 시험의 성적이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번 연구는 신체 활동을 약간만 해도 동일한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을 입증해 준다.

한편 껌의 긍정적인 효과는 다양하다.

껌을 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줄어들어 두뇌활성과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보고도 있다.

껌을 씹으면 타액(침)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토요시노리 연구에 따르면 22~24세 남녀 10명에게 60초간 껌을 씹게 하고 타액 분비량을 측정했더니 분당 1ml씩 타액이 분비, 평소보다 3~4배 증가했다.

또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을 경우 껌씹기가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는 보고도 있다. 미국 치아연구저널에 따르면 껌을 씹으면 위가 음식물과 위산을 밑으로 내려 보내는 운동을 더 많이 하게 해서 위산 역류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껌은 입냄새 제거뿐만 아니라 프라그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자일리톨껌은 당알코올 감미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껌을 씹은 다음에도 뮤탄스균의 에너지원이 되는 당이 없어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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