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섬 1004개로 이루어져서 ‘천사의 섬’이라고 불리는 신안의 압해도에는 천사섬 분재공원이 있다. 이곳 천사섬 분재공원은 바쁜 현대인들이 자연에서 여유를 느끼고 배우며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다양한 분재와 수목, 360점의 쇼나조각, 애기동백군락지와 한국화 작품을 전시하는 저녁노을미술관, 북카페, 최병철분재기념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사랑할 수 있는 감상과 사색, 체험의 공간이 되고 있다.

또한, 송공산 남쪽 기슭 5,000만 평의 아름답고 광활한 바다 정원과 자연 속 감상과 사색 휴식·체험학습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현지 여건에 부합하는 자연 친화적 생태예술공원이다.

천사섬 분재공원은 3월~9월은 오전9시~오후6시, 10월~2월은 오전9시~오후5시까지 개방하고, 입장은 폐장시간 30분전까지 가능하다. 고속도로 이용시 남해고속도로(광양) ➨ 목포자동차전용도로 ➨ 압해대교 ➨ 압해읍사무소 ➨ 송공산 ➨ 천사섬 분재공원 또는 서해안고속도로 ➨ 무안공항IC ➨ 김대중대교 ➨ 압해읍사무소(우회) ➨ 송공산 ➨ 천사섬 분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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