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르시 이광은 대표

(완주=에버뉴스) 서현진 기자 = 주식회사 메르시 이광은(59) 대표는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12일 워크샵에서 열띤 강의로 리더들의 꿈을 터치했다.

이광은 대표는 본인이 작성한 버킷리스트를 직접 보여주며 지금의 성공한 CEO의 모습은 언젠가 작성했던 버킷리스트의 안에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성공은 꿈꾸는 것부터 시작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마음속에 자신의 목표를 그려 꿈을 시각화 하라"고 말하면서 "이미 성공한 모습, 이미 이룬 꿈 등을 생생하게 그리는 습관이 성공을 이끄는 강력한 방법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계획에 따른 행동이 필요하다고 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삶의 목표를 갖지 못하거나 목표를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많다며 목표에 집중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교육생들은 버킷리스트 작성을 통해 꿈을 기록하며 성공의 의지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이 대표는 작년 5월 캄보디아에 우물과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수입의 30% 이상을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을 해온 것을 알려졌다.

 

 

서현진 기자  hyunjin@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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