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버뉴스) 이미지 기자 =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 보라가 MBC 표준 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10일 MBC 측은 "소유와 보라는 이날부터 오는 16일(일)까지 '별이 빛나는 밤에'를 책임 진다"고 전했다.

소유는 월, 화, 금, 토, 일에 DJ를 맡고, 보라는 수, 목에 라디오를 진행 하게 된다.

앞서 '별이 빛나는 밤에' DJ였던 윤하는 11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 이후 딕펑스 김태현이 임시 DJ로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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