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영화 '강남 1970'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강소라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화제의 드라마 '미생' 종영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강소라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녀는 블랙 스키니 팬츠에 화이트 스틸레토힐을 착용해 발레로 다져진 명품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의 롱 코트로 차분한 여성미를 풍겼다.


무채색 의상에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준 강소라는 다가오는 봄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인 패션을 선보였다.


강소라가 착용한 블루 컬러의 클러치 백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의 2014 F/W 제품으로 크로스 백과 클러치 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강소라는 드라마 '미생'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미지 기자  mijee0315@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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