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제그린카전시회&빛고을로봇박람회 성료

3일간 1만9천여 명 관람 연일 ‘북적’, 캠핑카․드론 등 인기 ‘폭발’ 최미영 기자l승인2015.11.16l수정2015.11.1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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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주최,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지난 13일 개막한 ‘2015 국제그린카전시회(Green Car Korea 2015)&빛고을로봇박람회’가 국내외 관람객 1만9000여 명을 돌파하며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제그린카전시회는 광주시가 추진중인 자동차산업밸리 추진에 발맞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 중소기업과 5개국 바이어 간 MOU로 수출계약 1180만 달러를 체결하고 국제자동차첨단기술컨퍼런스(ICAT)와 제4차 전기차리더스포럼 등 학술행사 등을 통해 그린카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했다.

이번 국제그린카전시회는 일본, 프랑스, 독일 등 6개국 108개 업체가 참가, 현대, 닛산 등 완성차 메이커를 비롯 전기차, 소수차 등 완성차와 전기자동차 충전기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그린카 품목에 최근 핫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카라반, 트레일러, 트럭캠퍼, 루프탑 텐트, 버스캠핑카 등 16개 업체 40여대의 RV캠핑카들이 대거 참가, 참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로봇박람회에 참여한 전남대로봇연구소에서는 ‘고속 케이블 로봇’과 ‘중입자 치료용 로봇베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국내 기업에 기술 이전된 ‘외부조종 캡슐내시경’도 최초 공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광주지역에서 자동차산업이 차지하는 비중 만큼 광주 자동차100만대 조성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도 많이 공감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산업의 융합을 통해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로서 앞으로 광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영 기자  mi0220@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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