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사이트에 보도된 사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5일~28일까지 중국을 깜짝 방문하여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회동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시진핑주석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비공식방문이다.

▲ 해외뉴스사이트에 보도된 사진

회동 중 시 주석은 김정은의 첫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면서 앞서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국가 수반으로 재선출된 시진핑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한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또 김정은 위원장의 이번 중국 방문은 특별한 시기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하며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 중앙당이 북중 양국관계에 대해 얼마나 중요시하는지 보여주며, 이에 대해 우리는 높은 평가를 내린다고 덧붙였다.

김현화 기자  jxh19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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