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편지> 길은 있다

편집국l승인2018.04.09l수정2018.04.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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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있다

앞 이 막혀 길이 없다고 울지마라
절대 절망은 하지 마라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지만
당사자가 원하는 길이 아닐 뿐이다.

그러나 인생에 내가 원하는 대로 되는 일이
과연 얼마나 되든가

그렇다면 원치 않은 길도 즐겁게 가라
돌아가는 길이나 원치 않은 길도 길이다
심지어 사방이 꽉 막힌 감옥이라 할지라도

그곳이 운명이라면 거기가 길이다
어찌 보면 그 길이 평생의 길이 될지도 모르니
나와 맞지 않는 힘든 길이라 할지라도 즐겁게 가라.

어차피 가는 길 얹혀 가기보다
떠밀려 가기보다 스스로 헤쳐가라.

바로 그 길이 그대가 가야할 길이다
길은 어디에나 있다 아니 온 세상이 다 길이다.

                                           - 소 천 -

그러니까 절망하지 말라는 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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