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리아 화학무기 공격”관련, 48시간 내 시리아 공격여부 결정!

김현화 기자l승인2018.04.11l수정2018.04.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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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뉴스사이트에 보도된 사진

AP통신사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내각회의에서 시리아 독가스 공격 사건에 대해 24~48시간에 군사 공격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무부는 시리아 정부군 소재지에서 화학 무기 공격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4월 8일 오전(현지시간) 트럼프는 내각 인원들과의 회담에서“이번 화학 무기 공격은 지극히 잔인하고 끔찍하다”고 맹비난하며 이처럼 인도주의에 관한 문제는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틀 안으로 시리아에 군사 공격을 가할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4월 7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조직이 점거한 동구타 지역에 위치한 두마(Duma)시는 독가스 공격으로 70여 명이 사망했다. 시리아 반군, 미국, 영국 등 여러 국가들은 일제히 시리아 정부군에 화학 무기를 사용하여 민간인들을 공격하였다고 규탄했다. 하지만 시리아 정부는 이를 부인하며 반군이 고립된 테러리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헛소문을 퍼뜨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 해외 뉴스사이트에 보도된 사진

2017년 4월 4일 시리아 서북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화학 무기 공격 사건이 발생한 후 다음 날 트럼프는 시리아 경내에 있는 군용 공항에 59발의 미사일 발사 명령을 내려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 무기공격에 대한 보복차원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현화 기자  jxh19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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