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뉴스사이트에 보도된 사진

해외 뉴스에 의하면 극단주의무장단체 IS의 단원이 22일 수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위치한 유권자등록센터 문 앞에서 자살 폭탄테러를 일으켜 57명이 사망하고 119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보도에 의하면 아프가니스탄은 내년 대통령 선거 예행으로 10월 20일 국회 선거를 진행할 예정인데 이번 테러 발생으로 안보 상황이 걱정스럽다고 전했다.

카불 시 경찰국장은 선거등록센터 문 앞에서 발생한 이 테러는 자살 테러이며 극단주의무장단체 IS가 이 테러의 배후는 자신들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말했다.

이지수 기자  su.u53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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