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30일 머니투데이 <개성공단 재가동 프로젝트 ON…보험료 반환분 융자 검토> 제하 기사에 대해 “정부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공단채 발행을 통해 1조원 규모의 개성공단 입주기업 전용기금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개성공단사업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 담당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사는 “정부가 최대 1조원 규모의 개성공단 전용 기금 조성을 검토한다”고 보도했다.

문의: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02-2100-5961

김태훈 기자  th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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