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뉴스사이트에 보도된 폭행당한 노인의 모습

지난 14일 중국 양주 개발구에서 친손자가 할머니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외 보도에 의하면 폭행을 당한 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있었고 둘째 아들의 큰 아들 유모씨가 집안에 보관하였던 현금이 안보이자 할머니를 의심하여 폭행을 하였다고 한다.

이 사건에 대해 할머니의 다른 아들과 딸들은 둘째아들 내외가 할머니를 잘 돌보지 못해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고 둘째 아들 내외가 사건 발생 후 병원에도 데려가지 않은 것에 분노하여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한다.

이지수 기자  su.u53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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