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출산·육아·식생활 다문화가정 적응 돕는다

김화연 기자l승인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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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들을 위한 '다문화가정 건강보듬 행복보듬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건강보듬 행복보듬 교실은 결혼이주여성과 배우자에게 통합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과 한국 식생활 문화의 이해와 적응에 기여하고자 기획돼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정보제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자원과의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 

이주여성들이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고 안정적인 가족을 이룰 수 있도록 민간 부분에서 충족되지 못하는 서비스를 찾아 지원하고 있다. 

교육 참여가 어려운 결혼이주여성들에게는 한글지도사와의 협력을 통해 가구방문 교육을 실시해 다국어 교육자료(임신, 출산, 육아)를 보급 중이다. 

또한 보건소 직원들과 결혼이주여성들과의 1:1 고리맺기로 보건지도, 건강유지를 위한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조언 등의 지도로 한국문화 이해와 적응을 돕고 가정 내에서의 소통 활성화를 마련하는 멘토링 활동 또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건강보듬 행복보듬 교실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안전한 출산 및 산전·산후에 꼭 알아야 할 알짜배기 정보와 출산에 대해 두려움 해소 및 육아에 대해 자신감 등을 가족들과 공감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경이 보건소장은 "올바른 식생활 인식 고취와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채로운 내용과 체험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으로 내실 있는 지원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290-3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화연 기자  hy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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