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시민 편의를 위해 시립화장시설은 추석 당일 9월 24일만 휴무하고 나머지 연휴 기간은 정상 운영한다. 

시립 봉안당은 연중 휴일 없이 추석 연휴에도 9시부터 18시까지 정상 운영하면서, 유족과 참배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시립 화장시설과 봉안당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깨끗한 환경 관리를 위해 사용한 제례음식과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 줄 것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생화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혁규 기자  hyuk0319@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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