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법적 성별은 '男-女' 뿐

신정 인턴기자l승인2018.10.26l수정2018.10.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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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사이트 캡쳐

최근 미국의 한 언론사에서는 트럼프정부가 법적으로 성별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미국은 1972년 6월 23일 <교육법 개정안 제9조> (Title IX)를 실시했으며 그 어떤 사람도 성별로 인한 차별로 연방 정부가 지원하는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에서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규정했다.

한편, 오바마 정부 때에는 성별의 법적인 개념을 완화하기 위해 일련의 정책들이 도입되었으며 성별을 결정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인 것을 인정했었다.

<뉴욕 타임스> 는 21일 정부의 한 메모기록을 공개하며 보건 복지부(HHS)는 성별의 새로운 법적정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록에 따르면 정부기구는“ 명확하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이며 및 관리 할 수 있는 생물학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라고 성별을 명확하고 통일 할 수 있는 새로운 정의를 제시했다고 한다.

트럼프 정부 관계자는 1년 넘는 협의 끝에 HHS 기관은 연말 전에 미국사법부에 정식으로 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이 소식이 <뉴욕 타임스>를 통해 보도 된지 불과 몇 시간 되지 않아 수많은 LGBT(게이, 양성애자 트랜스 젠더)들이 뉴욕에서 시위를 벌이고 항의했으며 위싱턴 백악관 앞에서도 수백 명이 시위를 일으켰으며 “우리는 지워지지 않는다! (Erased)" 라는 구호를 외치며 반복적으로 대통령 중간투표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지금 우리는 아주 많이 다른 관점을 갖고 있다. 트렌스 젠더에 관해서 요즘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나는 국민 개개인을 보호하고 싶고 우리나라를 보호하고 싶을 뿐이다”고 말했다.

신정 인턴기자  1060783496@q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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