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찾았다! “폭발물”을 배송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트럼프의 치열한 비판가인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든 전 부대통령과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niro)의 사무실에도 “폭발물”을 받았고 말했다.

26일 영국 “가디언” 최신뉴스 보도에 따르면 FBI 용의자의 동기가 진짜 트럼프와 연관이 되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오바마, 힐러리, 바이든, CNN방송국, 로버트 드 니로 모두 총10개 “폭탄 꾸러미”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와 같은 보도에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날 우리 사회는 분노로 가득 차 있으며 그 주요 원인은 주류 언론의 의도 있는 허위진술과 부정확한 보도 때문이다. 이로 인한 분노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주류 미디어는 반드시 이러한 행위를 정리해야 한다.”고 트위트에 글을 올렸다.

윤민수 기자  sun625@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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