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동행단, 맞춤형 복지에 힘 보탠다

돌봄이웃 방문상담 지원…동 중심 복지서비스 강화 최미영 기자l승인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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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맞춤형 복지에 ‘사례관리동행단’이 힘을 보탠다.

광주광역시는 공공복지 전달체계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강화에 따라 동 중심 사례관리를 지원할 사례관리동행단 66명을 구성하고 8일 오후 시청 무등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문산마을공동체 박태규 대표의 ‘지켜주는 당신, 희망을 얻는 우리 이웃 함께 만들어 가요’를 주제로 하는 특강에 이어 사례관리동행단의 활동선서, 사업추진 일정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사례관리동행단은 기존의 동 맞춤형 복지팀원과 동행해 돌봄이웃에 대한 방문상담을 하게 된다. 또한 가구별 특성에 따른 복지수요를 파악하고 공적서비스나 민간복지 자원을 상호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조역할도 한다.

사례관리로는 다양한 위기요인과 복지 수요를 가진 주민의 욕구를 진단하여 필요한 서비스(복지ㆍ보건ㆍ고용ㆍ주거ㆍ교육ㆍ신용ㆍ법률 등)를 종합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상담ㆍ모니터링 하는 사업이다.

사례관리동행단원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들로 돌봄대상 방문상담, 재가 봉사활동 경험자, 컴퓨터 사용 가능자, 사회복지사, 간호사(조무사 포함) 등 자격증을 소지하고 보육, 심리상담, 요양 등 전문적인 돌봄 사업을 해온 경험을 갖고 있다.

김일융 시 복지건강국장은 “고령화로 인한 소외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웃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례관리동행단이 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데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미영 기자  mi0220@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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