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섬 비비각시 가요제' 성황리 마쳐

최옥정 기자l승인2019.05.1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섬 비비각시 가요제'가 압해읍 군민체육관에서 지난 11일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신안군이 주최하고 가요TV(케이블방송)가 주관하는 '섬 비비각시 가요제'는 비비각시 한 곡만을 부르는 이색 가요제로 서정아 팬들과 관광객, 군민을 비롯해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본선무대 시작 전에 진시몬, 김범룡, 차오름, 이동하 등 초대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무대의 흥을 돋웠으며 2부 무대에서는 본선 진출자 12명이 대상을 놓고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대상에는 윤태화(서울특별시), 금상 은하수(경기도 의정부시), 은상 이선우(인천광역시), 동상 홍다현(경기도 용인시), 장려상 진화(대구광역시)가 수상했으며 트로피와 함께 상금으로 각각 300만 원, 150만 원, 70만 원, 50만 원, 30만 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압해 복룡리 비비각시 합창단과 부산 지체장애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비비각시 노래를 통해 열정과 감동을 공유함으로써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내려오는 설화를 기반으로 가요제가 열려 기쁘다"며 "압해읍 복룡리 중촌에 비비각시 섬이 보이는 곳에 노래비를 비롯한 소공원을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비각시 가요제'는 케이블 방송사 '가요TV'를 통해 전국으로 본방 1회, 재방 6회 방영될 계획이다.

최옥정 기자  okjeong@evernews.co.kr
<저작권자 © 에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옥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80번길 12, 328호(신안동, 제일오피스텔)   |  전화번호 070-8830-6600  |  등록번호 광주광역시 아00042
등록일자 : 2009. 9.29  |  발행인 : 매일방송(주) 이종락   |  편집인 이지수   |  대표 이종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지수  |  사업자등록번호 : 410-86-31873
Copyright © 2019 에버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