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면서 플루 손소독제 제품이 전국적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플루 측은 의자와 손잡이처럼 사람의 손이 많이 닿는 곳이 바이러스 감염증의 주요 전파 경로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플루 손세정제의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루 손소독제는 각종 질병이나 감염 원인이 되는 유해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손을 청결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30ml 소용랑 사이즈로 선보여 손을 닦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손을 소독할 수 있다.

특히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안전 의약외품으로, 천연 글리세린과 알로아베라겔을 함유해 소독 후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보습해 주는 효과도 더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제품으로 전문 조향가가 블렌딩한 향을 추가해 알코올 냄새를 줄이고 은은한 향이 오래가도록 제품 개발했다.

현재 플루 공식몰(www.plu.co.kr)에서는 플루 손소독제 최저가 할인 및 제품 구매 시 휴대용 홀더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플루 관계자는 ”우한 폐렴에 대한 정부 대응에 힘을 보태기 위해 위생용품 등의 재고 사항을 철저히 파악해 상품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예방행동수칙을 안내하는 등 우한 폐렴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플루 손소독제는 우수화장품 및 품질관리기준 CGMP 적합 인증, ISO 22716 인증을 획득한 제조 및 생산 시설을 보유한 지본코스메틱에서 제조되어, 제품에 대한 우수성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확보했다.

김현화 기자  jxh19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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