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장애·비장애인 함께하는 ‘어울림 展’ 참가

지역 작가 최은숙 ‘화순작약’ 출품...구충곤 군수 등 격려 방문 최옥정 기자l승인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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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충곤)이 18일 광주광역시 호남권역재활병원에서 열린 제5회 호남권역 재활병원 ‘어울림 展’에 방문해 전시회에 출품한 화순 지역 작가를 격려하고 전시회 성공을 응원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그림으로 소통하고 서로를 더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총 9명의 장애·비장애인 작가가 참여했다.

출품 작품들은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호남권역재활병원 1층 힐링갤러리에 전시된다.

화순에서는 화순문화원과 화순예총 미술협회 회원인 최은숙 작가가 ‘화순작약’이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이에 구충곤 화순군수와 공직자 10여 명은 지역 작가의 작품 활동을 응원하고 뜻깊은 전시회 개최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전시회장을 방문했다.

특히, 구충곤 군수는 ‘코로나 19’ 여파로 조성된 사회 불안과 공포를 하루 빨리 떨쳐내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은숙 작가는 “화순작약은 세종실록지리지와 화순읍지 등 고문헌에도 기록돼 있을 만큼 역사와 전통을 가진 지역의 특산품이다”며 “화순작약꽃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 문경래 병원장을 비롯한 호남권역재활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을 대표해 아름다운 작품을 출품한 최은숙 작가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과 호남권역재활병원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상호 우호관계 구축을 위한 교류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최옥정 기자  okjeong@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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