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예비후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과정연기, 가을학기제로의 전환 기회로 삼아야”

이종민 기자l승인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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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민생당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성환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계속 연기됨으로써 교육과정이 지연되는 어려움을, 오히려 가을학기제 도입의 호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을학기제는 초중고교부터 대학까지 9월부터 새 학년 새 학기를 시작하는 제도로, 현재 미국과 유럽대부분, 중국까지도 가을학기제를 도입하고 있고, OECD 국가중 한국 일본 호주만이 봄학기를 채택하고 있다.

학기제의 차이로 인해 한국 학생이 해외 유학을 갈 때나 외국인 학생이 국내 유학을 올 경우 6개월가량의 공백이 생겨, 교육의 국제화를 가로막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김영삼정부, 노무현정부 등 과거 거의 모든 정부에서 실무적으로 도입을 검토했으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1개학기 정도를 인위적으로 연기해야 하는 혼란 등 부담으로 인해 도입을 추진하지 못했던 제도이다.

가을학기 채택시 외국의 우수한 교수, 연구자, 유학생을 유입하고 교류하는 효과가 있고, 특히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따뜻하고 짦은 겨울과 무덥고 긴 여름 등을 고려할 때 학사운영의 효율성이 커지는 효과가 있다.

이종민 기자  min0727@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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