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 교복비 지원

‘주소 제한 없이’ 1인 최대 30만원...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최옥정 기자l승인2020.05.0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등교수업의 순차적 시작을 앞두고, 장성군이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모두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사업’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가계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유두석 장성군수가 민선7기 공약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장성군은 참다운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교육복지의 보편화’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교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광주‧전남 최초로 학생의 주민등록 주소지 제한을 없애고 전액 군비로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신입생 341명 전원에게 교복비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도 전라남도교육청과 각각 50% 비율로 지원했다. 이에 관외 지역 학생들도 장성 인재로 육성하고 동급생 간의 위화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총 688명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교복비를 지원한다.

이는 각 학교 주관 공동구매를 통해 현물(교복)로 지원되며, 사업비는 장성군과 전라남도교육청이 각각 50%씩 부담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이라는 일념 하나로 추진했던 교복비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우리 군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중‧고등학생 전체로 확대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의 열악한 교육 여건을 개선하여 장성군의 미래를 밝혀줄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옥정 기자  okjeong@evernews.co.kr
<저작권자 © 에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옥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80번길 12, 328호(신안동, 제일오피스텔)   |  전화번호 070-8830-6600  |  등록번호 광주광역시 아00042
등록일자 : 2009. 9.29  |  발행인 : 매일방송(주) 이종락   |  편집인 이지수   |  대표 이종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지수  |  사업자등록번호 : 410-86-31873
Copyright © 2020 에버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