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여성새일센터, 급식 조리사 과정 종강...13명 수료

수강생 4명 취업 성공...경력 단절 여성 직업훈련 효과 최옥정 기자l승인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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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화순군(군수 구충곤)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교육 과정의 하나로 운영한 맞춤형 급식 조리사 과정이 종강했다.

이날 훈련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강식이 열렸다.

맞춤형 급식 조리사 과정은 종합병원, 요양병원 등 의료·요양 시설의 조리사 인력 수요 확대 예상에 따른 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했다.

한식 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화순여성새일센터)의 직업교육 훈련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강생 13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수료생의 85%인 11명이 교육 기간에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45%인 6명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4명은 실기시험을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4명은 수료 전 취업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이뤘다.

교육과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험이 몇 차례 연기되고, 광주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실습이 중단되는 등 악조건 속에서 일궈낸 성과라 의미가 컸다.

맞춤형 급식 조리사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은 취업을 위한 정보교류 등을 위해 취업동아리 ‘두레’를 만들어 화순여성새일센터의 지속적인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업교육을 통해 여성이 사회 곳곳에서 당찬 일꾼으로서 일‧가정 양립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순새일센터에서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 상담, 교육훈련, 집단상담, 인턴십과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을 돕고 있다.

최옥정 기자  okjeong@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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