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가락시장 집단감염 지속... 총 697명 확진

이동후 기자l승인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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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25일 하루동안 27명이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에서만 누적 확진자가 596명, 전국에서는 697명이 확진됐다.

가락시장에서는 지난달 31일 종사자의 지인이 최초 확진된 후 시장 내 동료 상인584명, 가족·지인 102명, 방문자 10명, n차 1명이 감염됐다. 

최초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총 2만5448명이 검사를 받았고 양성 292명, 음성 2만3422명,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인원이 1330명이다.

서울시는 시장 내 방역소독 실시, 심층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 경로 조사 및 접촉자 파악·분류,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 방역수칙 합동점검, 가락시장 도매권역 추석휴장, 선제검사 행정명령(2차) 등을 시행했다.

이날 서울시 총 확진자는 928명으로 전일 1222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기록을 낳았다. 일주일 전인 17일 742명보다 186명이 많다.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 가락시장 이외 중구 소재 시장 관련 15명(총 257명),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5명(총 52명), 강북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 관련 3명(총 14명) 등이다.

또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41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35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로 409명이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명이다.

서울에서는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23일 이후 처음으로 9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비율은 20~29세(228명)가 24.6%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세~39세(159명)가 17.1%, 40~49세(134명)가 14.4%, 60세~69세(91명)가 9.8%, 10세~19세(83명)가 9.0%, 70세 이상(56명)이 6.0%, 9세 이하(52명)가 5.6% 순으로 확진자가 많았다.

이동후 기자  ceo@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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