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중학생과 수차례 성관계 등 혐의로 구속

온라인 취재팀l승인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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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뒤 음란 영상을 요구한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다.

21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받는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A순경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지은 당직 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중학생 B양과 경기북부 자신의 주거지 등에서 수차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고, 음란 영상 등을 요구한 혐의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양과 접촉했으며, 이후 B양에게 휴대전화를 사주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피해자 부모가 신고하려고 하자 지난 4일 자수했고, 경찰은 A씨를 지난 8일 직위해제 조치했다.

A씨는 또 다른 미성년자들과 성매매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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