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화정중앙병원 원장 최용휴

김영숙 기자l승인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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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중앙병원 최용휴 원장(사진)

화정중앙이 한방을 전문으로 하여 새롭게 개원을 하였는데 현재 화정중앙한방병원의 모습은 어떠하다고 보십니까?

예전 한의원을 20년 이상 하면서 양·한방의 협진 병원을 목표로 계속 준비를 해왔습니다.

2010년부터 양·한방 협진병원이 국가의 인정을 받으면서 협진을 컨셉으로 한 병원이 요즘 추세인거 같습니다. 우리 병원도 양방과 한방의 협진을 통해 보다 나은 치료 효과를 올리고자 새롭게 출발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최원장님께서는 당뇨에 관련해서 학회나 세미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원장님이 생각하시는 당뇨는 치료가 가능한지요?

모든 병은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시작됩니다. 일그러진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환자가 본인의 병에 대하여 정확히 알게 하고 올바른 치료 방법들을 실행 할 수 있도록 알려주어 환자와 의사가 함께 치료 가능한 방법들을 수행해 나가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당뇨병은 양방이나 한방 모든 병원에서 마땅히 치료하기 어렵다고들 합니다. 그렇다면 중앙병원에선 당뇨에 관해서 특별한 치료법이 있는지 있다면 특별한 치료법의 효능은?

치료에 대한 여러 방법은 저와 저희동료 의사들이 오랜 경험과 노력을 통해서 완성형의 치료법을 찾아낸 것입니다. 그 치료효과는 이제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당뇨치료에 있어서 한방과 양방의 차이점이 있습니까?

딱히 구체적인 차이점을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결국은 환자의 몸의 건강상태의 무너짐이 질병의 형태로 나타난 거라고 봅니다. 원래의 상태로 돌린다는 것,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치료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약에 의존하는 치료는 근본적인 치료라 할 수 없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치료법을 개발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환자로부터 확실한 믿음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환자가 의사를 믿고 지시를 정확히 따른 결과가 분명하였기에 그것으로 부터 치료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결국 재현성 인데요 누구나 치료 가능한 치료 방법인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요.

   
일반적으로 한방에서 치료라고 하면 침과 부항, 수기치료, 추나요법 등 일반적으로 정형외과 치료나 물리치료에 의존한다는 지적이 있는데 한방에서 자신있게 치료할 수 있는 과목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현재 주로 진료하고 있는 부분엔 당뇨도 있지만 무통치료법, 추나요법, 도침술법 등 여러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아참 제 주특기중 하나가 있는데 한방성형입니다 . 침으로 얼굴 주름을 펴드리는 겁니다. 한번 시술로 6개월에서 1년간 유효한 젊게 해드리는 시술입니다.

추나치료는 20년 이상 해왔는데요 환자의 바른 자세와 원래자리로 돌아가는 방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어진 부분들을 개선함으로써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도침술은 중국에서 유래된 치료법으로 근육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도침술을 도입해서 시행한 결과 아주 탁월한 제통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비수술적 디스크 치료법입니다.

무통치료법은 통증이 생기는 문제점을 파악해서 그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환자들 중 고통이 심한 분들 조차도 시술을 통해 뛰어난 효과를 나타냅니다. 디스크 환자, 근육 골격계 환자의 경우 자신 있게 치료하고 있습니다.

원래대로 돌아가라는 생각으로 제자리가 뭔지를 인식시키고 비록 완벽하게 될 순 없지만 가까워지게 하는 것이 이상적인 치료라 생각합니다.

의사는 그런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협조자에 불과 합니다. 나머지 노력은 환자의 몫입니다. 그러한 정보를 환자에게 주고 믿음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유용한 정보를 환자에게 정확하게 인식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의사의 치료 형태가 정신과는 말로써 정형외과는 메스로 하는 것처럼 각각 치료의 방법은 틀리지만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것은 모든 의사가 똑같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의사로 가장 자긍심을 느꼈던 순간은?

여러 가지가 주마등처럼 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10년이상 불임으로 고생 한던 부부가 아이를 갖게 되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환자분들이 다 나았다고 좋아하실 때겠죠. 의사로서의 보람은 치료를 통한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았을 때 가장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25년의 의사생활을 하면서 느낀 건 환자의 질병에도 타이밍이 있다는 것입니다.

상세한 설명을 통해서 환자의 신뢰를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법을 타이밍에 맞추어 처방을 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동안 신앙생활을 통해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기 위해 노력해 왔고 제게 오시는 모든 환자분들이 예수님이라 생각하고 치료하려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비용 고효율의 치료효과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최용휴 원장님 약력
전남 고흥출생
금호고등학교졸업(81)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졸업(88)
금강한의원개원(88~2011)
한의학박사학위취득(2004)
대학출강(우석대학교 대전대학교 동강대학 조선이공대) 경력
남광주청년회의소 전역 전남라이온스회원(현)등 사회단체활동중
현 화정중앙한방병원 원장

 

김영숙 기자  kys4147@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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