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일 오후 8시31분께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산림조합중앙회 앞 도로에서 삼화고속버스(운전사 나모.48)가 한일고속버스(운전사 강모.38)의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가벼운 상처를 입은 최모(27)씨 등 버스승객 18명이 인근 병원 등지에서 치료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두 버스가 차량정체 때문에 급정거하면서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사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unho@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편집국  webmaster@evernews.co.kr

<저작권자 © 에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