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주거 환경, 강남까지 10분대 도착

(서울=연합비즈뉴스) 현대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의 ‘성복 힐스테이트’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
‘성복 힐스테이트’는 1차 645가구，2차 689가구，3차 823가구 등 총 3개 단지에 2천157가구 규모로, 공급면적 기준으로 119㎡~222㎡로 구성되며, 2차ㆍ 3차 입주는 2010년 5월 예정이다.
이번 특별 분양은 계약금 정액제 실시(일부 세대 제외), 중도금 무이자(일부 세대 제외, 한시적), 양도세 전액 면제(한시적), 취ㆍ등록세 경감(한시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다.
성복 힐스테이트는 수지지구와 인접해 있어 교육ㆍ생활환경이 잘 갖쳐진 편이다.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용인 외고，수지고, 풍덕고 등도 단지에서 그리 멀지 않다.
최근 용인~서울고속도로 개통 이후 서수지IC에서 강남 헌능IC(15.8km)까지 차량으로 10분이면 가능하고, 지하철 신분당선(성복역)이 2014년 개통되면 서울 강남과 도심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대규모 단지로 구성되는 만큼 특화된 외관에다 단지 내 조경，평면 등에 신경을 써 차별화된 아파트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사인 홍콩 LWK사가 참여해 유럽풍의 고품격 동 출입구를 선보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 광교산이 단지와 가까워 주변환경도 쾌적할 뿐 아니라 다양한 수변공간과 테마공원도 조성해 성복 힐스테이트를 이 일대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양 문의 : 031-422-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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