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월) 오후 4시 세계 최대인구 도시 중국 중경(충칭)시 장수(창서우)구 벽계원 호텔 대연회장에서 ‘한국 남도의 거리’ 조성 선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웅호 회장은 "중경을 비롯한 중국내에서 '남도의 아름다움'을 알려 관광객이나 수학여행단을 유치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회장은 “이번 장수구에 한국 홍보관과 특산품전시장이 포함된 코리아타운 조성을 선포하며 비록 시작은 매장 25개를 시작으로 하지만 한류열풍으로 인한 한국의 인기 있는 상품이 이곳에서 잘 판매 할 수 있도록 하나 하나 꼼꼼히 챙겨 입점업체 모두가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長壽區 菩提古眞은 기꺼이 한-중 관광객의 집산지의 목적지가 될 것이라”이라고 말했다.

서현진 기자  hyunjin@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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