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26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숲’ 선물 받아

청계천 ‘레이숲’에 이어 두 번째 ‘레이숲’ 조성 예정 서현진 기자l승인2016.10.06l수정2016.10.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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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O 레이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레이숲 2호가 조성된다.<사진제공> 트리플래닛

한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의 솔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엑소 레이(EXO LAY)의 26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레이숲 2호’가 조성될 예정이다.

‘레이숲’은 레이의 팬 사이트 DAILYIXING를 비롯한 전 세계의 엑소 레이 팬들과 나무를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될 예정으로,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숲은 ‘레이숲 2호’로, 2014년 청계천 생태 보호구역에 ‘레이숲 1호’가 조성된 바 있다.

또한 이번 ‘레이숲 2호’ 조성 프로젝트에는 레이의 중국팬들이 다수 참여하였으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참여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숲은 환경적으로 나무가 꼭 필요한 지역에 조성될 예정이며, ‘레이 나무’와 함께 레이의 이름과 숲 조성에 참여한 팬들의 이름이 담긴 현판이 설치된다.

레이숲 프로젝트를 주관한 ‘DAILYXING’은 엑소 레이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기원하여 레이숲 2호를 조성하게 되었다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엑소 레이를 응원하는 국내외 팬들 모두에게 뜻 깊은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2014년에 청계천에 조성된 ‘레이숲 1호’에 이어 이번에 ‘레이숲 2호’까지 계속해서 조성할 수 있도록 스타숲 프로젝트에 동참해주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숲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는 더 넓은 녹지공간을,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으로 남겨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래닛(treepla.net)은 지금까지 중국 사막화 방지 숲, 세월호 기억의 숲, 연평해전 영웅의 숲 등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가치가 있는 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엑소숲, 마마무숲 등 스타의 이름으로 79개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2010년 설립 이후 중국, 케냐, 네팔, 미국 등 전 세계 12개국 129개 숲에 62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매년 약 16,000톤의 이산화탄소 상쇄 및 45억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서현진 기자  hyunjin@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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