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8학년도 1학기부터 주말 오프라인 특강을 확대한다.

이번 학기부터 개인의 영어 실력과 목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강의를 초급과 중급, 고급으로 세분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강의의 난이도와 주제 또한 학생들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관심도가 높은 회화, 토익뿐만 아니라 초급 영문법 및 작문을 새로 개설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교육 및 연구 역량이 뛰어난 내국인 교수를 비롯해 외국인 교수를 배치해 수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 중에는 주말 오프라인 특강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을 위해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화상영어, 전화영어를 운영한다.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김희진 학부장은 "2천여 명이 재학 중인 영어학부는 정규 수업 이외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기반의 소통 채널을 통해 학생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획일화된 교육환경에서 탈피해 학생 개개인의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고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외대 영어학부는 학생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고자 TESOL, 영어 통·번역, 실용·비즈니스영어 등 세 가지 세부전공을 운영한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기본 영어과정을 비롯해 미국 오하이오대학교와의 공동 수료증 과정까지 폭넓은 교육과정을 자랑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3일까지 2018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영어학부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부 전화(02-2173-2367, 3958), 이메일(english@cufs.ac.kr), 카카오톡(ID @english236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서현진 기자  hyunjin@evernews.co.kr

<저작권자 © 에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