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밝고 안전한 송정마을 골목길' 조성

이경수 인턴기자l승인2019.11.15l수정2019.11.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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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숙)는 지난 13일, 14일 이틀 동안 거창읍 송정마을 일대에서 안전한 경남 만들기 일환으로 '해를 품은 안전한 골목길(이하 해품길)' 사업을 실시했다.

해품길 사업은 거창군 자원봉사센터에서 한국토지공사(LH)의 사회공헌사업에 응모해 사업비 12,600천원을 지원받은 사업으로 지난 9월 LH 임직원, 거창군 자원봉사단체 및 송정마을 주민 등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1차 작업을 완료했다.

2차 작업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13일에는 거창세무서 직원 10여 명이 송정마을 주민들과 함께 벽면 도색작업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으며 14일에는 생활수경봉사단원 10명이 벽면 화단조성 활동을 통해 마을을 아름답게 변화시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우용 거창세무서장은 "해품길 사업을 통해 야간 골목길 범죄예방 및 어두운 골목길의 밝은 이미지 조성에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숙 센터장은 "2차 작업에 힘써주신 거창세무서 직원 일동, 지역 내 봉사단, 마을 이장 및 주민께 감사드리며 마을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가 지속해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수 인턴기자  king19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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