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이달 21일‘아리아의 밤’ 공연

채동선실내악단·대전 솔리스트디바의 콜라보 무대 선봬 최옥정 기자l승인2019.11.21l수정2019.11.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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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이달 11월 21일(목,19:00) 채동선음악당에서 ‘솔리스트디바와 채동선실내악단이 함께하는 아리아의 밤’ 공연이 열린다.

공연 아리아의 밤을 통해 보성 군민들은 농촌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정통 오페라 아리아를 감상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채동선 선생이 작곡한 개천절 노래를 의향의 고장 보성에서 부른 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대전 ‘솔리스트디바’와 채동선실내악단의 교류음악회 형식으로 실시된다.

지난 달 11일에 보성군 채동선실내악단은 대전 평송 청소년 문화센터를 찾아 ‘신보성 춘향가’를 공연했으며, 이달 21일에는 대전 솔리스트디바가 보성 채동선음악당을 찾아 ‘아리아의 밤’을 선사한다.

채동선실내악단 김정호 단장은 “지역 외 예술단체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민족음악가 채동선 선생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면서 “2020년 세계민족음악문화축제가 보성에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채동선음악당을 민족음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남도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솔리스트 디바는 2004년 6월에 창단돼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성악 전문예술단체로, 찾아가는 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고품격의 음악을 전하고 있다.

최옥정 기자  okjeong@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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