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김성태, 태국 골프장에서 검거...빠른 송환 추진

이동후 기자l승인2023.01.11l수정2023.01.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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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오른쪽)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태국 현지의 한 골프장에서 검거됐다. 왼쪽은 함께 검거된 양선길 쌍방울그룹 회장. <독자제공>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의 중심에 있는 김성태 전 회장이 태국에서 검거됐다. 

10일 오후 7시50분(한국시각) 법조계에 따르면 김성태 씨는 태국 현지에서 태국 수사당국에 의해 검거됐다.

작년 5월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한 지 8개월 만이다 . 

김씨는 쌍방울그룹 의혹 사건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도피성 출국을 감행했다. 검찰은 현지 절차를 마치는 대로 김씨를 송환할 방침이다.

김 전 회장은 2018~2019년 계열사 등 임직원 수십명을 동원해 640만 달러를 중국으로 밀 반출해 북한에 건넨 혐의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았을 당시 변호사비를 대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태국 경찰은 김 전 회장과 함께 있던 양선길 쌍방울 그룹 회장도 함께 체포했다.

이동후 기자  ceo@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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