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중 길 잃고 헤매다 날 저물어…등산객 6명, 3시간30분 만에 구조

편집국l승인2023.12.04l수정2023.12.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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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중 길을 잃은 등산객 6명이 3시간 30여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 해남소방서는전날 오후 6시4분쯤 해남군 현산면 대둔산에서 40~50대 등산객 6명(남 5명·여 1명)이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이들의 전화 위치를 추적해 산 정상으로부터 1㎞지점에 조난당한 것을 확인했다.

당국은 구조대원 4명을 현장에 투입, 2시간여 만에 조난 지점에서 이들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등산객 6명은 특별한 외상이나 건강에 문제는 없었으며 구조대원들과 함께 오후 9시30분쯤 안전히 하산했다.

이들은 소방당국에 "등산로에 잘 못 진입해 길을 잃고 헤매던 중 날이 저물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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