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는 27일 울산테크노파크 소속의 태원필(48), 정철우(40) 박사가 각각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2010년판에 등재됐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05년 마르퀴즈 후즈 후 과학기술 분야에 처음 등재된 태 박사는 전자화학소재와 나노화학소재, 태양전지, 화학센서, 도료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올해로 6년 연속 등재됐다.
또 정 박사는 차세대 막분리 기술에 대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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