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김완주 전북도지사가 미국 정치권과 재계에 새만금을 알리기 위해 30일 출국했다.
김완주 지사는 이춘희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등과 함께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워싱턴DC와 뉴욕을 방문해 새만금을 홍보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한다.
김 지사 등은 이날 한덕수 주미대사 예방과 특파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미 의회를 방문하고 교민과 현지 언론을 초청해 새만금을 알릴 예정이다.
새만금 산단에 투자를 희망하는 2개 기업과 투자협약(MOU)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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