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3일부터 이달말까지 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2시 강북구 번동 북서울꿈의숲 꿈의숲아트센터에서 1천원에 1970∼1980년대 대표가수들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오후의 휴식' 콘서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출연가수는 김종환(3일), 최헌(8일), 유미리(10일), 도시의 아이들(15일), 양하영(17일), 심신(22일), 강수지(24일), 서수남(29일) 등 모두 8명이다.

입장료는 1천원이며, 자세한 공연 프로그램은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서비스산업 전문가포럼 개최

(서울=연합뉴스)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2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제1회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 전문가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공무원, 업체 관계자 등 비즈니스서비스(BS) 산업 전문가 90명이 참석해 경영 컨설팅과 엔지니어링, 광고, 시장조사업 등의 육성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의를 했다.

비즈니스서비스 산업은 지식기반사회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서울시도 `서울BS산업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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