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엔제리너스커피가 유럽 최대의 제빵회사 '란트만넨 유니베이크'가 만든 '스트로베리 도넛'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트로베리 도넛은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만든 저지방·저칼로리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아메리카노 및 오렌지주스와 함께 오후 12시까지 모닝세트로도 판매한다. 단품 가격은 1500원, 세트 가격은 40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8월 베이글세트(플레인 또는 어니언), 페스츄리세트(초코렛 또는 건포도), 번세트(오리지날 또는 치즈)를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스트로베리 도넛세트를 새롭게 추가, 모닝세트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란트만넨 유니베이크는 유럽 최대의 제빵회사로, 엔제리너스커피의 '스트로베리 도넛' 출시에 맞춰 최고책임자인 벤츠플츠라슨(Bent Pultz Larsen)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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