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버뉴스) 정찬주 기자 = 드라마 아이리스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병헌(39)이 전여친에 의해 도박혐의로 검찰에 형사고발됐다.

이씨는 형사고발 전에는 전여친으로부터 “결혼 유혹에 속았다”며 손해배상청구소송를 당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권씨가 이병헌씨를 도박혐의로 고발해옴에 따라 수사를 시작해작했다고 밝혔다.

권씨에 따르면 이병헌이 드라마와 영화촬용 스케줄로 미국과 캐나다를 올 때마다 바카라도박을 상습적으로 해왔다고 주장한 것을 알려졌다. 검찰은 권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이씨를 불러 본격 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끝>


<Copyrights ⓒ 에버뉴스 (www.ever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찬주 기자  jcj0430@evernews.co.kr

<저작권자 © 에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