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한달간 온라인에서 적발된 불법 복제 콘텐츠 수량, 이른바 '웹보드 차트' 방송 분야 1위는 드라마 '선덕여왕'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15일 밝혔다.

이 센터가 집계한 방송분야 '웹보드 차트'는 3만256점이 적발된 '선덕여왕'에 이어 '솔약국집 아들들'(9천835점), '거침없이 하이킥'(9천756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음악분야 웹보드 차트는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3천601점), 김태우의 '사랑비'(3천207점), 리쌍의 '변해가네'(2천983점) 등 순이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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