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8일 부단체장과 준국장, 과장, 담당 등 5급 이상 간부 139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나주시부시장에 홍경섭 여수박람회지원관이, 곡성부군수에 최강수 비서실장, 완도부군수에 김영안 인력관리과장, 진도부군수에 임정환 완도부군수가 전보 발령됐다.

비서실장에는 교육파견을 마친 이호경 전 함평부군수가, 감사관에는 서강열 동부출장소장, 동부출장소장에는 문동식 문화예술과장, 인력관리과장에는 고성혁 관광정책과장이 자리를 옮겼다.

또 윤광수 서기관을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에, 윤진보 F1대회준비기획단장을 공무원교육원장에, 김채홍 목포시 상하수도사업단장을 기업유치과장에, 신명수 서기관을 행복마을과장에, 최동호 서기관을 관광정책과장에, 이 진 녹인복지과장을 해양항만정책과장에 임명했다

장헌범 정책개발담당, 김신남 관광정책담당, 정형철 도시민유치담당, 손영호 해양바이오담당, 정찬균 생물산업담당, 고성석 경관도시계획담당, 김양수 산단조성담당 등 12명은 4급으로 승진했다.

전남도는 이와함께 5급 승진교육 입교대상자 31명과 6급 이하 승진 내정자 38명도 발표했으며 6급 이하 전보인사는 다음달 1일께 마무리할 방침이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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