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가슴을 가진 '샴론무어"

(서울=에버뉴스) 오늘 소개시켜 드릴 스파이스 걸은 8등신의 핫바디 샴론무어양입니다. 2003년 플레이보이 사이버걸 출신이며 현재는 영화배우로 활약중이네요.

그렇게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관련 영화나 프로필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택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수많은 백마 중에서도 유난히 제 마음에 쏙들었습니다.

다른 서양녀들의 부담스러운 젖가슴보다 적당히 나온 가슴 그리고 웬지 동양적인 얼굴 라인이 덜 서양인 같더라군요. 한가지 더 재미있는 것은 그녀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B무비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좀비영화를 좋아하실텐데 그런 영화 중에 그녀가 출연한 작품이 있네요. 제목은 좀비스트리퍼입니다. 제목만 들어도 내용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 것 같습니다.

컨셉은 바이오헤자드급이지만 내용은 좀 그렇네요 군사실험도중 바이러스가 유출되고 실험소의 연구원들이 바이러스 오염으로 좀비가 됩니다. 그 좀비를 없애기 위해 특공대가 실험실로 쳐들어가게 되고 그 중에 한명이 좀비에게 물려 좀비가 됩니다.

그 좀비는 특공대를 빠져 나와 스트립바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제일 잘나가는 스트리퍼를 물게 됩니다. 뭐 바이오헤자드랑 별반 다를 게 없는 이야기지만 영화는 여기서 깨기 시작합니다.

좀비로 변한 스트리퍼가 더욱 더 섹시해져서 화끈한 무대를 선보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다른 스트리퍼들도 좀비에게 물려 공연은 더 화려해지게 되고 사장은 그 좀비를 통해 돈을 벌여들인다는 유치찬란한 이야기입니다. 어떠신지요 ? 보실만하시겠습니까?

그런 영화에 샴론무어도 출연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대충 그녀가 헐리우드에서 어떤 위치인지는 대략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