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리콜 제품은 9월 16~28일 사이 4차례 TV방송에 걸쳐 판매된 것이며, 금주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 유선상으로 리콜을 알리기로 했다.
GS홈쇼핑 측은 자체 품질검사 결과 플라스틱 손잡이와 유리재질 덮개와의 결합 부위에 강한 힘을 가하면 유리가 균열될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유리 파손 사례가 처음 접수된 직후부터 배송 중 취급 부주의, 뚜껑 자체 결함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를 진행, 뚜껑 손잡이 결합부위가 불량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GS홈쇼핑은 내달 26일부터 31일까지는 순차적으로 뚜껑을 수거하고 신규 생산한 정상제품으로 무료교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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