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버뉴스) 이화정 기자 = 지난 4월 8일 민주당 광주시장후보경선 당시 당원 상대 여론조사를 실시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아 온 김모(46,남)씨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김모씨의 혐의는 지난 4월 중순에 시청 기자실에서 회견 당시 "당시 이용섭이 진실을 밝혀 달라는 취지의 말에 대해 김씨는 이 의원측이 접근 유리하게 해 달라는 취지의 기자 회견을 통해 이용섭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다. 

검찰은 여론조사를 통한 민주당 여론조사를 방해한 혐의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임모씨가 아직까지 체포되지 않은 상황이여서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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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 기자  jmlee@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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