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삼성서울병원 진료협약

(부산=연합뉴스) 부산대병원은 23일 삼성서울병원과 진료협력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대 병원은 진료 의뢰 환자에 대한 의학정보 교환, 임상과 기초의학 분야 공동 연구,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을 해나가게 된다.

동의대, 26일부터 '사랑의 헌혈' 축제

(부산=연합뉴스) 동의대는 26일부터 11월13일까지 교내 헌혈의 집에서 교직원과 학생이 릴레이 형식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대축제'를 개최한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축제 기간에 헌혈한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추첨해 목 베개와 문화상품권, 학용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최다 헌혈학과와 동아리에는 모꼬지(MT) 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혈액원 측은 이번 축제를 통해 1천300여명이 헌혈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발성경화증 환우회, 30일 부산서 공개강좌

(부산=연합뉴스) 한국 다발성경화증 환우회는 30일 오후 3시 부산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세미나실에서 중추신경계에서 발병하는 희귀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과 관련한 무료 공개강좌를 개설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부산대병원 신경과 박영은 교수의 '다발성 경화증 바로 알기' 특강과 '질환에 따른 스트레스의 효과적인 관리'를 주제로 한 참사랑병원 정신과 김미재 과장의 특강, 현장 상담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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