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버뉴스) 이미지 기자 = 신예 김지원이 톱스타 김태희의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로맨틱 헤븐’(장진 감독, 케이앤제이엔터테인먼트 제작)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장진 감독을 비롯해 김지원 김수로 김동욱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원은 큰 눈망울과 갸름한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가 김태희와 비슷한 느낌인 모습으로 언론의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도플갱어다!” “둘이 너무 똑같은데 자매아냐?” “제2의 김태희군” “뚜렷한 이목구비가 정말 비슷하네”등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김지원은 CF를 통해 ‘오란씨걸’과 ‘원빈의 여자친구’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신예로 ‘로맨틱 헤븐’에서 하나뿐인 엄마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엉뚱한 4차원 소녀 미미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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